건오미자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아래보이는 사진은 벌크라고 하는 건조기 입니다. 농산물을 말릴때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기구입니다.
건조기에서 말린 후 바로 꺼내면 아래와 같은 모습입니다.
오미자 알맹이뿐만아니라 줄거리 미숙과등이 모두 붙어 있어 거칠어 보이지요.
이렇게 거친것을 손으로 비벼서 줄거리와 이물질을 부숴 버립니다.
그다음은 풍채에 넣어 바람으로 미숙과나 줄거리등 이물질을 날려버립니다.
이 과정을 몇번 하면 많이 깨끗해 지지요.
그러나 아직도 오미자 알맹이에 붙어 있는 줄거리나 무게가 나가는 이물질,미숙과등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오미자 알맹이에 붙어 있는 줄거리나 무게가 나가는 이물질,미숙과등은 일일이 손으로 골라내면 아래처럼
깔끔하고 깨끗한 건오미자로 탄행하는 것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