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생활/오미자

오미자

찬들 2011. 10. 5. 22:58

오미자를 수확하여 효소를 담궜습니다.  

저희는 4kg 짜리는 10리터통에 5kg짜리는 12리터통에 담습니다.

10리터 통에 5kg을 담아도 되지만 5kg을 한번에 들어가게 담으려면 김장하듯 비벼서 강제로 넣어야 하는데 효소가 많이 탁해집니다. 또한 개봉시 개스에의해 흘러넘치는 경우가 있지요.

그래서타농원과 달리 4kg 씩을 담으며 5kg짜리는 12리터통을 이용합니다.

 

4kg짜리는 추석즈음에 담은것이며 최근에 담은것이 5kg짜리인데 전국적으로 거래되는 기준이 5kg이다 보니 5kg은 매진이 되었습니다.

 

 

 

 <4kg짜리 입니다. 추석전후에 담금하였더니 벌써 많이 우러났군요>

10리터들이 원형통에 담았습니다.

 

 

 

 <5kg짜리 입니다. 9월18일부터 25일사이에 담금하였는데 매진되었습니다.>

12리터들이 4각통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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