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생활/오미자

오미자 밭의 설경

찬들 2013. 2. 6. 10:00

 입춘이 지나고 벌써 큰 눈이 두번째 내리고 있다.

이번 겨울에는 눈이 자주 내리고 내렸다하면 폭설이라 눈만 치우며 겨울을 보낸듯 항상 어깨가 뻐근하다.

오늘도 세시간 정도 집앞과 회관앞 그리고 큰길까지 눈을 치우고 나서야 주변 풍광을 즐길 여유가 생겼다.

눈치우기는 힘들어도 설경의 아름다움은 혼자 보기가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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