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삽목묘 순화과정
지난 4월초에 삽목한 블루베리 묘묙장의 모습이다.
날씨가 더워서 아직까지 차광막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발근을 위해 오전 10시까지는 차광망을 걷어주고 있다.
4월초 이후 물 한 방울 구경도 못했으니 토양도 마를대로 말라있고 밀폐된 온상이라 삽목묘들이 매우 연약해져있다.
비닐에 구멍을 내어 바깥 공기와 접촉을 늘려가며 순화과정에 돌입했다.
비닐에 숨구멍을 터주었더니 잡초가 바깥 세상이 그리웠던지 고개를 쭉 내밀고 있다. 으메 얄미운거~ㅎㅎㅎ
순화과정에 적응이 제대로 안되는 녀석들은 잎이 황화현상을 보인다.
아래는 새로운 방법으로 삽목을 시행 해 본 것인데 성공율이 고런대로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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