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충주 지역은 금년에 장마가 오랫동안 지속되어서 그런지 장마가 끝나고는 열매가 커지지도 않고 잘 익지도 않고있다. 또한 익은 다음에도 탱탱한 채로 있다.
과거에 일본에서 썩지 않는 사과가 희자되던 일이 있었는데 꼭 그와 같은 현상이다.
더욱 기이한 것은 아래 사진과 같은 현상이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과일이 익어야 하는데 꽃자리(블루베리의 배꼽부분) 부분에서 잎이나와 자라고 있다.
어이해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일까? 또한 이런 현상을 무엇이라고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