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생활/블루베리
요즈음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다보니 이곳 충주 북부지역은 벌써 얼음이 보인다.
푸르르던 산야는 이제 울긋불긋 시시각각으로 변화한다.
천사놀이터농원의 블루베리도 누가 먼저라 할것도 없이 앞다퉈 붉게 물들기 시작하더니
주변 경관과 잘 어울리어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