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 맞아!!
아침 출근길.
그 날도 평소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을 버스 가득 태우고 가고 있는데
미처 내리지 못한 한 여자가 있었다.
그 여자는 사람들 사이에 끼여 못 내린 것이었다.
짜증이 난 그녀는 버스기사 아저씨를 향해 소리쳤다.
"아저씨, 내려요!"
그 말을 들은 아저씨는 이렇게 대답했다.
"내가 내리면 누가 운전해요?"
이 한마디 말로 짜증으로 가득찼던 버스 안은 웃음바다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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