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묘목장의 단풍 요즈음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다보니 이곳 충주 북부지역은 벌써 얼음이 보인다. 푸르르던 산야는 이제 울긋불긋 시시각각으로 변화한다. 천사놀이터농원의 블루베리도 누가 먼저라 할것도 없이 앞다퉈 붉게 물들기 시작하더니 주변 경관과 잘 어울리어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한다. 농촌생활/블루베리 2013.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