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 택배 ! 어제 저녁때 집옆에서 팥을 뽑고 있는데 택배차량이 집앞에 와서 선다. 우리집에 올께 없는데 뭐지? 얼른 가서 보니 눈에 익은 이름과 전화번호가 보인다. 얼마전 몇차례 오미자를 주문하신 반가운 고객님이시다. 그런데 뜻하지 않은 선물을 보내오셨다. 찹쌀과 흑미였다. 정성스레 쪽지글도 넣어주셨.. 농촌생활/농촌풍경 2011.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