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주산 * 암산 지도방향 재설정

(나노암산연구회)                            주산*암산 지도 방향 재설정 무엇이 문제인지를 근본적으로 파악하여 고치지 않으면 주산과 암산을 올바르게 가르칠 수 없다. 아래 7가지는 본인과 다른 학원이나 지도자가 교육을 하면서 파생되는 문제점과 해결책을 나열한 것이다. 문제점을 잘 파악하여 스스로 고치면 가르치기 쉽고, 원생들은 집중력 향상과 함께 실력은 눈에 띄게 달라질 것이다.   1. 수업시간에 소란스럽다 - 지도방법이 잘못 진행되고 있다.   2. 지도교사 목소리가 커진다. - 지도체계가 잘못되어 있다.   3. 주산을 놓는 아이들이 머뭇거리거나 멍하니 있다. - 교재 구성이 잘못되어 있거나 - 교재를 지도교사가 잘못 다루고 있다.   4. 가르치는 교사가 1시간 수업이 힘들다고 느낀다. - 지도방법의 맥을 못찾고 있다.   5. 1시간 수업에 교사 1인당 30명을 소화해 내지 못한다. - 교재와 지도방법의 문제이다. - 유능한 교사는 놀면서도 시간당 30명 정도는 가볍게 소화하고, 아이들을 가르치지 않는 것 같은데 아이들 실력은 확실히 늘고 있다.   6. 1년정도 가르쳤는데 실력이 도통 눈에 띄지 않는다. - 지도방법 자체를 고쳐야 한다. - 교재 사용방법이 잘못되어 있다. - 수에 대한 이치를 깨우쳐야 한다.   7. 원생들이 피곤해하고 짜증낸다. - 연습문제가 아이들 수준에 맞지 않는다. - 칼라 주판을 버려야 한다. (1970년대 흑색알 주판과 백색알 주판이 문제가 되어 결국 폐기하기로 하였다. 그런데 요즈음 어찌하여 칼라주판이 성행하는가. 지도자라면 당연히 칼라주판을 금지해야 할 것이 아닌가. 칼라주판은 집중력을 요하는 수업에 산만함을 초래할 뿐아니라 명도, 색상, 채도 차이로 인한 시신경을 극도로 자극하여 시력을 저하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칼라주판은 색깔만 화려할 뿐이지 학습에는 전혀 도움이 안되고, 골이 팰듯이 아프며 5개월 이상 사용시 난시로 돌아설 위험을 안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금지해야 한다.)   위와 같은 문제점과 해결책에 대해 의문이 있거나 더 확실하게 알고 싶으신 분은 댓글을 남겨주시거나 저희 카페 메뉴란에 있는 현장교육문의 "현장교육의  애로점 해결"에 글을 올려주시면 성실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나노암산연구회 부회장                                                                                      박 광 기

출처 : 나노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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