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각광받는 주산
○ 주산교육이 다시 주목 받는 이유
- 집중력 향상 - 기억력 향상에 도움
- 뇌 발달에 엄청난 도움이 발생
- 수학공부에 큰 도움-연산실력 향상으로 수학에 자신감이 생기니까
다른 학습에 전이현상 발생 : 모든 교과목에 자신감
- 많은 숫자를 보는 눈이 밝아져 수능공부의 지문을 읽는데 큰 도움이 되며,
특히 수능의 수리영역에서 시간의 부족 현상이 없어짐
- 손동작 - 두뇌발달에 최적(암산 동반으로 더욱 상상력까지 풍부)
- 암산동반으로 상상력 풍부-암기과목 공부에 효과, 창의성 개발이 동반되며,
우뇌발달로 예체능 등 정서적 안정에 효과적
- 주산공부의 최적기 : 초등학교 3학년 이하
- 아날로그 시대의 회귀성 : 주산, 삐삐, LP판, 한자, 바둑 공부 등
- 정부의 방과후학교활동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다양한 특기적성개발의 필요성 대두
- 수학공부의 필요성은 조직적 사고를 통한 문제해결능력 향상이다.
- 우먼센스 2월호 보도에서 주산공부를 하면 집중력이 향상되고,
우뇌 발달을 가져오며, 기억력이 향상된다고 특집기사를 게재함
○ 주산과 관련한 언론 및 메스컴의 집중 조명 내용
- 유치원의 기원 : 창시자 독일의 프뢰벨은 유치원의 교육과정은 놀이 기구를 만지면서
생활하게 함으로써 두뇌발달을 좌․우뇌를 골고루 발 달시켜야 한다고 강조함.
- 2004년 5월 24일에 덕수정보고에서 14년 만에 전국주산대회가 개최 되어 300여명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대회를 치름으로써 화려한 주산부 활을 알렸다.
- 60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고려주판이 월 40,000여개의 주판이 팔려 나가고 있다.
- 서울에 현재 2,700개의 주산학원이 성업을 이루고 있다. 특히 중산 층 가정에서의 호응도가 높다.
이것은 다양한 조기교육의 필요성에서 비롯된다.
<부산 : 180여개, 경남 : 250여개, 예스셈-전국 2,500여개 의 체인점을 가지고 있다.
- 주산강사가 인기 급상승하고 있다. 교육기관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
<현재는 취업․창업-50%, 자녀지도-50%>
- EBS교육방송에서 매일 주기적으로 교육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 부산의 동아대, 경성대, 울산기능대 등에서 주산지도교사를 사회교육․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주기적으로
양성하고 있는 바, 앞으로 더욱 많은 대학에서 강좌가 개설될 것이다.
- 여성인력개발센터에 주산강사를 구해달라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 교육인적자원부, 정부, 교육기관에서 정책입안에 압력을 가하는 부분
- 2004.7 그리스에서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 우리나라가 거둔 성적을 두고 심각한 우려를 하고 있다.
▲ 1위-중국, 2위-미국, 4위-베트남, 8위-일본, 우리나라-12위<2003년도에는 6위>
- 2004년 7.25 우리나라 한국수리과학연구회에서 주최한 제16회 국제 주심산수학대회
<우리나라에서 매년 개최함>에서 우리나라가 꼴지를 했다.
▲ 참가국 : 대만, 일본, 홍콩, 말레시아, 우리나라 1위 : 대만, 100문제를 6분에 해결
-이는 컴퓨터보다 5배 빠른 결과
▲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권에서는 전자계산기, 컴퓨터가 등장한 후에도 주산교육은 전혀 변함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교과서도 그대 로 유지 되고 있다.
- 초등학교교육과정의 개편-교육인적자원부에서 ‘초등학교 교육체제’를 ‘특별활동중심’으로 개편
- 인도가 세계 IT강국의 원인 분석 결과 구구셈 19단을 암기시킨 학생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진출한 시기와 일치한다는 결과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 ‘경제교육’이 필요성 대두 : 수학교육의 활성 화와 직결된다
-수학을 잘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 연산능력이고 연산능 력의 함양은 주산교육이 최고라는
교육학자들의 보고에 주목할 필요 가 있음.
■ 좌우 뇌를 동시에 훈련하는 습관이 필요함
유아의 우뇌 발달을 위해서는 가능한 한 많은 놀이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
과학과 문명이 발달함에 따라 인간은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요하는 좌뇌만 주로 발달시켜왔기
때문에 우뇌에서 얻어지는 지식과 지혜를 점점 잃어가고 있다.
R.Sperry박사는 우뇌의 문자기억 용량이 좌뇌의 100만배나 되며, 의욕, 창조, 감정을 지배하는 것이
우뇌이기 때문에 우뇌의 인식력의 자극으로 사회적응력도 신장시킬 수 있다고 한다.
유아기의 교육과정에서 5각(시,청,촉,후,미각)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해야한다. 특히 손은 제2의 뇌라고
하여 인간의 육체 중에서 감각기관이 가장 많이 모인 곳이므로 연필, 숟가락, 젓가락, 가위의 사용법을 빨리
익히도록 해야 하며, 직관력, 상상력, 창조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을 주는 퍼즐이나 나무쌓기 등의 놀이학습
즉 손을 움직이는 동작의 교육이 아주 중요하다.
1. 좌우 신체를 균형적으로 사용하기 : 전화수화기 왼쪽 귀에 대기, 물건 을 외손으로 잡기,
왼발로 차기 등
2. 비논리적 상상이나 공상훈련 해 보기
3. 감각훈련하기 : 대화 시 상대방 눈 맞추기, 주위의 색, 공간, 향기, 감점 등에 주의를 기울이기
4. 음악이나 미술 감상에 시간 투자하기
5. 우뇌 균형 훈련으로 건강하게 오래 살기
■ 좌우 뇌에 대한 치료 예시
1. 세금정산기만 되면 두통, 턱의 통증을 호소 - 취미 요법을 써서 우뇌의 사용을 자극했더니 치료가 되었다.
2. 자녀에 시달려서 짜증, 신경질 내는 주부 3인 - 좌뇌를 자극하는 방법 으로 자신의 감정을 글로 쓰고,
컴퓨터 게임을 하게 했더니 치료가 되었 다.
□ 교사의 자질
1. 인간성
- 교사는 한 사람의 교사이전에 먼저 인간다운 인간이어야 한다.
- 교사는 사람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
- 교사는 어느 정도의 희생과 봉사를 즐길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
- 교사는 자유인이면서 민주인이어야 한다.
- 교사는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 할 수 있어야 한다.
- 교사는 진보적이어야 한다.
- 교사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 교사는 사회의 개조자가 되어야 하고 가치의 창조자가 되어야 한다.
- 교사는 명랑하고 쾌활한 성격을 가져야 한다.
- 교사에게는 열성 것 지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 교사는 공평무사하게 아동들을 대하여야 한다.
- 교사는 부모 이상으로 아동에 대한 관심과 이해심이 있어야 한다.
- 유머가 풍부하고 심신이 건강해야 한다.
2. 전문성
- 지도하는 과목에 대한 완전무결에 가까운 지식을 가져야 한다.
- 학과목에 대한 설명과 질문에 대한 대답을 명료하고 납득할 수 있게 해 주어야 한다.
- 수업시간에 학생들의 기분을 잘 살려 파악 할 수 있어야 한다.
- 학생들의 관심을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
- 투철한 교육관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 학생을 편애하지 않으며 공정하게 평정하여야 한다.
- 사실에 근거를 둔 인정과 칭찬을 할 줄 알아야 한다.
- 까다롭거나 잔소리를 하지 말아야 한다.
- 학생에게 친절하며 호감을 줄 수 있어야 한다.
- 숙제를 간결하게 잘 내 줄 수 있어야 한다.
- 학생 개개인의 약점을 잘 이해하고 개인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
- 학생들의 의견과 제언을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
- 학생들의 인격을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
- 지역사회의 복지 문제에 열의를 갖고 있어야 한다.
- 교육 장소 내외에서의 행동은 항상 학구적이며, 협동적이어야 한다.
- 학생에 대한 언동은 일관성이 있어야 하며, 언행이 일치되어야 한다.
3. 사회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 이행
- 학교교육의 보조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고자 노력해야 한다.
- 학생 앞에서 학교 선생님을 절대로 질책하거나 비난해서는 안 된다.
- 공교육기관의 교사 보다 오히려 더 노력하고 열정을 지녀야 한다.
- 공교육기관의 교사 보다 더 연구하고 앞서 가야 한다.
- 인격 면이나 실력 면에서도 학교 교사보다 위에 있어야 한다.
- 학부모와의 유대강화에 소홀해서는 안 된다.
- 학생들의 안전사고에 늘 유의해야 한다.
- 학생의 가정환경에 따라 절대로 차별대우를 해서는 안 된다.
- 학생 개인의 결점이나 비밀을 절대로 공개하지 말아야 한다.
- 학생의 인격을 존중하고 체벌하지 말아야 한다.
- 원아들의 모든 면<성취면, 생활면, 상담 등>을 DB해 두어야 한다.
● 고기가 많아야 낚시 바늘에 걸려들 확률이 많다.
□ 배려(配慮)
○ 배려의 조건
- 배려는 선택이 아니다. 공존의 원칙이다. 사람은 능력이 아니라 배려로 자신을 지킨다.
사회는 경쟁이 아니라 배려로 유지된다. 배려는 받기 전 에 주는 것이며, 사소하지만
위대한 것이다.
□ 에이브러햄 링컨의 편지
선생님께......
우리아이도 세상사람 모두가 공평하지도, 정직하지도 않다는 것을 언젠가는
깨닫게 될 겁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건달만이 아니라 영웅도 존재한다는 것을,
이기적인 정치인이 있으면 일신을 바치는 지도자가 있다는 것을,
원수가 있다면 아이와 늘 함께할 친구도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십시오.
질투와 시기를 멀리 하게 해 주시고,
조용한 미소의 만족을 가르쳐 주십시오.
약한 자를 괴롭히는 자는 그들보다 더 약하다는 사실을 배우게 해 주시고,
책속에서 상상의 나래를 펴는 방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우리 아이에게 하늘의 새들과, 맑은 햇살 속의 벌들과
푸르른 언덕의 꽃들과 함께할 명상의 시간을 주시고,
커닝한 일등보다 정직한 낙제생이 더 명예롭다는 것을 가르쳐 주십시오.
우리 아이에게,
남들이 다 틀리다고 말해도 자신을 믿을 수 있는 소신을 주시고,
약한 자들에게는 담대하게 대응할 수 있는 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세상이 시류에 편승할 때 군중을 따르는 대신
홀로 설 수 있는 뚝심을 길러 주시고,
모든 사람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법과
진실이라는 거름망에 사실을 여과해 받아들이는 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슬플 때 웃는 법을, 눈물을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가르쳐 주시고,
세상의 냉소를 웃어넘길 줄 아는 재치와
아첨과 아부를 경계하는 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우리 아이에게,
힘과 지식은 최고가에 팔아야 하지만,
마음과 영혼에는 가격표를 붙일 수 없다는 것을 가르쳐 주시고,
울부짖는 군중 앞에서 자신의 믿음에 확신을 가지고
싸울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주십시오.
늘 온화함으로 우리 아이를 대해 주십시오.
그러나 너무 아껴 주지만 마십시오.
대장간의 뜨거운 불 속에서만이
훌륭한 철이 만들어 질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우리 아이에게 무엇인가 갈망할 수 있는 용기와
꺾이지 않고 맞서 도전할 수 있는 인내심을 허락해주시고,
세상 사람들을 숭고한 믿음으로 대할 수 있도록
자신을 사랑하고 믿는 법을 먼저 가르쳐 주십시오.
많은 부탁이라는 것은 압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 지금보다 더 훌륭한 인물로 자라도록 지도해 주시길
이 편지를 빌어 부탁드립니다.
- 1959년 9월
2007년2월3일 (부산본부 EBS주산수리셈교육생에게)
테크노고등학교 노 상 만 교감선생님 특강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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